신창해안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· 날씨 좋은날의 제주 풍경 담기[2] - 용수리 해안도로의 끝내주는 풍경 여기서부터 제주최고의 해안도로가 펼쳐진다. 신창해안도로에서 쭉 달리다보면 언덕빼기에 초소가 하나있고 바로옆에 집이 한채있다. 나훈아의 "저 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" ~~~ 노래가 입가에서 자연스레 흘러나올만큼 정말 "그림같은 집이다." 보아하니 펜션은 아닌듯한데... 언덕빼기에 올라서면 이제 차귀도가 점점 눈에 들어온다. 자전거 페달을 돌려서 제주시에서 약 40킬로를 달려 여기 까지 왔다면 그 고생의 댓가로 이 내리막길에서 다리를 페달에서 떼고 함성을 지르며 내려가보는것도 짜릿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내리막을 그리 길지 않지만... 내리막을 내려오면 용수 포구가 나온다. 매우 잔잔하고 한가로운 포구이다. 왼쪽 건물은 "성 김대건신부 제주표착기념관(http://www.kimdaegun.net)".. 더보기 · 날씨 좋은날의 제주 풍경 담기[1] - 신창해안도로의 풍력발전기 더보기 이전 1 다음